현재 우리나라 경제적 상황은 IMF때보다 더욱 않좋다고 한다. 그래서 8년만에 처음으로 부동산 가격이 1프로 이상 하락하였다고 한다. 2008년 초까지만 하여도 감히 그 누구도 상상도 못하던 상황이었다. 그정도로 현재 경제가 좋지 않다~
하지만 경제가 좋지 않으므로 인해서 웃는 기업들이 발생하고 있는데 화장품, 테이크 아웃 커피 그리고 소주이다.
참이상한 것은 스타벅스의 경우 스타벅스의 주 발생지인 미국은 스타벅스가 위기에 처해있다고 한다. 미국 경제의 붕괴로 인해 중산층이 무너지고 그로 인해 티지아이 같은 레스토랑은 점점 그 점포수를 줄여가고 있고 이와 더불어 스타벅스도 구조조정에 한참인데 미국의 경제에의해 좌지우지되는 우리나라경제에도 불구하고 이상하게도 스타벅스 한국점은 내년도 매출을 상향조정한다고 한다.
나의 짧은 생각에는 스타벅스를 주로 이용하는 주요 소비층은 우리나라의 실물 경제를 TV나 라디오 신문,인터넷등 대중매체와는 다르게 그것을 못느끼고 있다고 판단된다. 사실 커피는 남북 전쟁이후 미국의 간접통치하에서 구하기도 힘든 식품이었다. 그 당시 미국에있는 친척이 커피라도 보내주면 최고의 선물었고 미군에서 사올수 있는 사람들만이 즐기던 커피가 우리나라의 경제 성장으로 인해서 자리를 잡고 이후에 우리나라의 기술이 발전해가면서 커피가 발전하여 40여년동안 우리나라의 소위 말하는 다방커피 그리고 자판기 커피스타일이 자리를 잡고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기존의 우리정서에 있지도 않았던 에스프레소 원두커피등이 활기를 뛰고 있다. 이것이 전적으로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시대의 분위기에의하여 의미 없이 값비싼 그런 커피에 손을 대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된다. 일을 하는 사람들이 점심시간에 잠깐의 여유를 즐기며 커피를 마시고 잠도 깨는 수단으로 이용하는 것은 좋은 일이다. 하지만 굳이 스타벅스가 아니여도 커피의 맛을 느끼고 또한 "실질적으로" 자기 자신이 만족할 수 있는 그런 커피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에제는 쫒아가야 할지 말아야 할지 궁금해지는 그런 서구식 커피스타일을 맛에의한 것이 아니라 스타일에 의해서 쫒아가야 한다면.... 그리 올바르다고 보지 않는다. 우리나라는 월드컵 올림픽들을 거치면서 많은 문화적 성장을 해왔다. 그러니 이제는 우리만의 정체성을 만들어 가는 단계라고 생각한다.
현재 우리나라는 경제적으로 상위권의 나라이다. 하지만 다른사람 칼 맞은것보다 나의 까시 박힌것이 더 아프듯이 우리가 느끼는 것은 후진국의 국민들이 느끼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즉 우리가 느끼는 경제적 고통은 후진국의 고통과 별반 다를게 없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스타벅스와 같이 물질 만능주의 그리고 전형적인 다른나라의 색깔을 그대로 쫗아 하는 것보다 진짜 자기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어느 칼럼에서 본 내용인데 부자가 아닌 부자흉내를 내는 사람은 우리가 아는 명품으로 치장하고 다니는데 진짜 부자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그들마의 명품을 추구 한다고 한다.
나의 짧은 생각에는 시대의 분위기에의해서 소비를 하는 것보다는 자기의 스타일에 맞추어 소비를 하였으면 좋겠다. 그래서 어이 없는 스타벅스와 같은 회사가 우리 나라에서 판을 치는 상황이 벌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우리는 "그냥" 대한민국 이다



